이 책은 관계형 모델과 SQL이 어떻게 다른지, 관계형 모델 설계, 어떻게하면 RDB를 잘 다룰 것인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에 대한 방식으로 관계형 모델을 깊게 파고든다.

원래는 기초 SQL이 아닌 잘못된 쿼리 사례, 주의사항 등 튜닝과 관련된 책을 읽고 싶었는데... 내가 생각한 것과 좀 다른 내용이었다.


이 책은 관계형 모델에 대해 정말 깊게 파고드는데, 학부때 들었던 DB 이론 수업이 떠올랐다.

먼저 관계형 모델에 대해 다루면서 관계형 모델과 SQL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학부때 이해가 안됐던 정규형에 대해 제대로 공부를 해본 계기가 되었다.

정규화는 연습이 필요하기에 당장 정규화를 하라고 하면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정규화에 대한 대화는 나눌 수 있을것 같다.


책의 중반부를 넘어가면 본격적으로 SQL과 관련된 얘기가 나오는데, 모두 초반에 다뤘던 관계형 모델을 기반으로 설명을 한다.

왜 SQL을 그렇게 짜면 안되는지, 관계형 모델을 기반으로 설명해준다.

책을 읽다보면 왜 그렇게 앞에서 관계형 모델을 깊이있게 다뤘는지 이해가 된다.


사실 중간에 책을 덮으려 했다.

나는 어떻게 쿼리를 잘 작성할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원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직 업무적으로 설계할 일도 없고, 관계형 모델이란게 조금 뜬구름 잡는 얘기 때문인 것도 있다.

그래도 책이 두껍지 않아서 일단 읽었는데, 많은 도움이 된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1. 관계형 모델의 개념과 SQL과 다른점

2. 정규화

3. NULL에 대하여

4. 



관계형 모델에 대해 알고 싶다면 한 번 읽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 Recent posts